10월21일 IBK기업은행 알토스 코멘트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0:3 패배를 하였다. 전체 1순위로 영입한 191cm의 왼손 아포짓 브리트리 아베크롬비선수가 분전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태국 국가대표 출신 특급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선수의 빠른 토스는 공격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이다. 흥국생명으로 FA 이적한 김수지선수의 공백과 김희진선수의 부상 결장으로 중앙 라인의 높이와 속공도 약화 된 모습 이였던 상황이며, 정관장의 강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브와 블로킹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이다.

10월21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코멘트

이전경기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으로 패배를 하였으며, 정규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승리를 하였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이며, 양효진선수가 분전했지만 6시즌을 함께 했던 황민경선수가 팀을 떠났고, 3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지윤선수 고예림선수의 결장했던 탓에 위파위선수가 주춤 했을때 교체 카드가 없었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다. 3세트 리드를 지키지 못 하였고 역전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흐름을 끊지 못한 모마선수의 공격 범실도 뼈 아팠다. 블로킹 대결에서 우위에도 불구하고 리시브라인이 흔들리며 서브 싸움에서 밀렸고 범실 관리에도 아쉬움이 나타낸 패배이다.

10월21일 IBK기업은행 알토스 VS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농구 총평

태국 국가대표 출신 특급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선수의 빠른 토스에 공격 리듬을 잡지 못했던 IBK기업은행알토스 선수들 이었다. IBK기업은행알토스의 폰푼 게드파르드선수 세터와 호흡을 맞추기 까지는 시행착오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현대건설힐스테이트의 높은 블로킹 벽에 많은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IBK기업은행알토스의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대건설힐스테이트의 승리로 예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