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KGC인삼공사 코멘트

KGC인삼공사은 지난 8월 대회에서 대표팀 멤버로 선발된 이선우와 박혜민이 팀 공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이소영이 어깨 수술로 인해서 컵 대회를 놓치게 되면서 팀은 화력적인 부분에서 아쉬웠던점이 보인다. 이소영의 복귀는 3라운드 이후이에나 기대해야 되는 상태이며 아웃사이드 히터 지오바나 밀라나와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 또 이선우와 박혜민이 팀 공격을 주도해서 이끌어야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오바나 밀라나는 186cm의 키와 뛰어난 리시브 능력을 가진 다재다능한 선수로 떠오르고 있으며 메가왓티 퍼티위는 185cm의 키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국과 베트남 여자 배구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또한 미들블로커진은 정호용과 박은진을 중심으로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 팀을 밀어줄 것으로 보여진다.

10월17일 IBK기업은행 코멘트 

IBK기업은행은 지난 8월 컵 대회에서 GS칼텍스에 1:3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경기에서 팀의 간판이었던 김희진은 결장했지만 황민경과 표승주 또 김현정 등이 공수에서 활약을 하면서 팀이 당시 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할 수 있던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규시즌에서는 김희진이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게 되면서 폰푼 게드파르드가 스피드 배구를 이끄는데에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왼손 아포짓 브리트리 아베크롬비를 들어오게 되면서 공격 라인에 꽤 상향되었다.

10월17일 KGC인삼공사 VS IBK기업은행 총평 

KGC인삼공사은 컵 대회에서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 부족과 교체 선수인 김채나 세터의 대안 부재로 힘든 상황을 겪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IBK 기업은행의 폰푼 게드파르드 세터는 태국 대표팀 일정을 소화했어야 돼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만한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지만 브리트리 아베크롬비와의 연습 경기에서 호흡을 맞추고 토스며 경기력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가 승리할것이라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