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F피오렌티나 원정 경기는 라치오, AC 밀란, 로마로 향하고 그 사이에 유벤투스가 아르테미오 프랑키를 방문하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 경기 결과는 이번 시즌 ACF피오렌티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유럽 일정도 리그 원정 일정과 맞물려 있고, 목요일 쿠카리키와의 경기를 앞두고 유럽 무대에서 보여주는 ACF피오렌티나의 경기력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라피드 빈을 제친 ACF피오렌티나는 헹크, 페렌츠바로시와의 조별리그 개막 두 경기에서 모두 2:2 무승부를 기록을 하였다.
엠폴리FC는 여전히 시즌 첫 원정 득점 또는 승점을 기다리고 있고, 여기서 또다시 패배를 한다면 이전 17년 동안 개막 9경기에서 승점 4점 이하를 기록한 세 번째 팀이 될 것이다. 첫 7경기 중 6패를 당한 엠폴리FC는 A매치 휴식기 직전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챙겼고, 엠폴리FC가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전반전 프란체스코 카푸토선수의 슈팅이 VAR 판독 결과 무효화되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 보인다. 하지만 엠폴리FC는 이전 12번의 피렌체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 하였기 때문에 특별히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올시즌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양팀이다. ACF피오렌티나는 리그에서 5승을 수확했으며 엠폴리FC는 겨우 1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렇게 까지 차이가 나는 것은 엠폴리FC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팀 득점이 리그에서 1득점에 머물러 있는 상태고, 평균 실점은 2점대 이다. 선수들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절대로 이길수 없는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홈 이점을 등에업은 ACF피오렌티나는 분위기가 좋지않은 엠폴리FC를 맞아 주도적인 경기를 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며, ACF피오렌티나의 경우 올 시즌 득점감각이 나쁘지 않다는점에서 다득점까지 노려봐도 좋을것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치르는 경기이기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곤잘레스선수가 득점을 올릴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이며 2:0의 승리를 예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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