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가 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였다면 상당히 수비적이고 역습 지향적으로 나섰을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지만, 하지만 평가전에서는 별로 거리낄 것이 없이 자신들의 성장세를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언론에서 에상하는 포메이션도 4:3:3이므로, 생각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을 에측하고 있는 중이며, 문제는 이런 상황이라면 달라진 독일을 상대로는 주도권에서 밀릴 확률이 높아 보인다는 것이다.
나겔스만호의 스타트는 상당히 좋은 상황이였다. 일단 최전방을 확실한 골게터 푈크루그선수로 배치하자, 높은 점유율을 골로 연결시키는 빈도가 상당히 높아진 모습을 보여 주었고, 아직 독일을 여러 번 고생시킨 선수비,후역습 성향의 팀을 만나지 않았기는 했지만 멕시코는 이전 경기 상대 미국과 마찬가지로 꽤 공격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상태이며, 공격력이 큰 폭으로 꺾어지는 않을 듯 보인다.
최근 독일이 연패를 당하하여 FIFA랭킹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미국을 상대로 3:1승리를 거둔 독일은 자신감을 가지고 멕시코를 상대할 것이다. 특히 귄도안산수와 뮐러선수가 지키고 있는 중원은 세계 정상급이라고 볼수 있다. 멕시코는 홈경기지만 움츠려있다가 한번에 올라오는 카운트 어택을 사용할텐데 훔멜스선수와 뤼디거선수가 지키고 있는 수비라인은 꽤 견고하기에 별 소득을 올리지 못할것으로 보여지며, 독일의 핸승까지 노려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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