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나고야 중계

요코하마 마리노스 나고야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7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세레소 오사카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대패를 당한 요코하마 마리노스. 세레소 오사카와의 천적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최근 5경기 1승2무2패로 주춤한 가운데 43실점을 허용하며 포스테콜루 감독의 닥공이 수비에서는 불안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FW 마르코스,에릭,주니오르 3인방이 30골을 합작하는 등 닥공축구가 공격에서는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나고야 그램퍼스. 가와사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다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3골이 모두 나오는 등 경기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 피카덴티 감독 부임 후 실리축구를 통해 23경기 35득점 23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FW 소마 MF 샤비에르의 부상 이탈로 공격진에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홈에서 8승1무2패로 강한 면모에 비해 원정에서는 5승2무5패로 다소 고전하고 있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닥공의 요코하마 마리노스. 세레소 오사카 상대로 1-4 패배를 당했지만 브라질 3인방이 30골을 합작할 정도로 닥공의 화력이 매섭다는 점에서 FW 소마 MF 샤비에르의 부상 이탈로 악재가 있는 나고야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요코하마의 닥공이 화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만큼 MF 샤비에르의 부상 이탈로 공격의 핵심을 잃은 나고야 상대로 우세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요코하마의 닥공축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3경기 23실점만 내준 나고야의 수비력과 MF 샤비에르의 부상 소식 등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