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는 FC바르셀로나를 5백으로 괴롭혔고, 나름대로 실점 억제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공격력을 FC바르셀로나의 경기 장악력에 비비기에는 전력 차이가 너무 컸고, 결국에는 한 골 차 패배를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선수의 대체자인 다르데르선수에 대해서는 무리퀴선수가 더 이해하기 쉬운 플레이를 한다며 칭찬하였지만, 결국 플레이의 창의성은 떨어진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는 있다.
FC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올 시즌에 텐백 양상의 팀을 야말의 활약으로 뚫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고, 하지만 데용선수이 부상으로 5~7주 이탈이 확정된 상황이고, 빌드업 상황에서의 답답함이 있을 가능성은 생각해야 할 것같다. 앞서 언급했듯이 마요르카선수는 홈에서는 제법 득점력 때문에 승점 3점과는 별개로 고전하기도 하였다.
FC바르셀로나의 승리를 기대해도 좋을듯하나, 다만 스코어는 언더(2.5)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가 올 시즌에는 텐백 양상의 팀을 잘 공략하는 편이긴 하였지만, 데용선수의 이탈과 마요르카선수 5백에 어찌되었든 부담을 느꼈던 것은 사실이다 FC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마요르카선수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오는 것에 만족해야 할 듯하고, FC승리를 예상하고 언더(2.5)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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