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8/24)에서는 유타가 129-12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 패배후 3연승의 흐름. 도노반 미첼(51득점)의 득점이 폭발하는 가운데 복귀전에서 27득점을 폭발시켰던 마이크 콘리가 26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수비를 무너트린 경기. 루디 고베어가 힘을 내면서 골밑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었고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조 잉글스가 3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난조 속에서도 승리를 기록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하루.
반면,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3점슛 9개 포함 50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요키치가 29득점을 기록했자만 야투 효율성이 중요한 순간에 떨어졌으며 스위치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외곽에서 많은 오픈 찬스를 허용한 상황. 또한, 도노반 미첼에 대한 수비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도 걱정이 된다.
3차전에서 부터 합류한 마이크 콘리의 활약으로 유타는 팀 내 득점 2위(20.2점)였던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시즌 아웃으로 외곽포에 대한 유타의 고민을 해결했고 3연승으로 시리즈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유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기본적인 두 팀의 전력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