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코멘트

개막전부터 시원한 대승을 따냈다. 컵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와 새 시즌 맞대결을 치른 가운데 87:62, 25점 차 대승을 챙겼으며, 드래프트 2순위로 뽑은 박무빈선수을 부상으로 잃었지만 김태완선수과 더불어 이우석선수 서명진선수 론제선수 아바리엔토스선수의 빈자리를 잘 메꾸었다. 게이지 프림선수 케베 알루마선수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의 활약상도 일품이며, 첫 경기에서 자유투도 16개나 얻어냈다. 함지훈선수 장재석선수의 높이도 준수하다.

10월23일 창원 LG 세이커스 코멘트

KT에서 뛰던 국가대표 출신의 양홍석선수의 합류로 포워드진이 더욱 강해진 모습이다. 기존의 아셈 마레이선수도 건재한 상황이며, 하지만 KT의 높이가 부담스러웠고 결국 첫 경기를 66:71, 5점 차로 패배를 했다. 이재도선수가 출전했지만 제 컨디션과 거리가 있었으며, 이관희선수가 활약했지만 양준석선수의 주전 1번으로서 제 몫을 해내지 못한 부분을 보여 주었다. 3점은 7개 밖에 넣지 못했으며, 단테 커닝햄선수 정희재선수 등 백업 자원들의 역할은 훌륭하지만 정작 백코트가 약하다.

10월23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창원 LG 세이커스 총평

연착륙에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지만 양홍석선수의 친정팀 KT와 경기 보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 놓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는 이전시즌 창원LG의 벤치 에이스 였던 김준일선수의 주전 라인업에서 4번의 임무를 수행을 하고 함지훈선수 장재석선수가 백업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장담점을 훤히 꿰뚫고 있는 친정팀 창원LG 상대로는 수비에서의 기복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보이며, 첫 경기에서 좋았던 김국찬선수도 양홍석선수와 매치업에서 밀릴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