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8/11) 중립구장 경기에서 피닉스 상대로 101-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중립구장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121-103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재개후 3승3패 흐름이며 43승2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부상으로 연속 결장한 가운데 팀의 주축이 되는 다닐로 갈리날리, 샤이-길저스 알렉산더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경기. 에이스 크리스 폴도 24분만 가동 되었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의 선수 운영이 나타난 상황. 다만, 대리우스 베즐리(22득점)가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었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마이애미는 직전경기(8/11) 중립구장 경기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4-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중립구장 경기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4승27패 성적. 인디애나상대로는 켄드릭 넌이 개인적인 사유로 팀을 이탈 하면서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가 부상에서 돌아와 19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에이스의 귀환을 신고했고 뱀 아데바요가 인사이드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던컨 로빈슨의 3점포(4개)도 지원 되었으며 고란 드라기치(11득점, 9어시스트)가 돌아오면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난 상황. 또한, 특유의 압박 수비로 턴오버를 유도한 이후 속공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적립하는 가운데기동력이 좋은 켈리 올리닉의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와 경기에서 한템포를 쉬어갔던 오클라호마가 상대전 2연패를 끊기 위한 선수 운영을 보여줄 것이다. 오클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센터 스티븐 아담스가 장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오클라호마에게 장애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