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를 6-0으로 꺽고 올라온 보스턴과 브루클린을 4-0으로 제압하고 올라온 토론토의 PO 2라운드 1차전 이다.
코로나 휴식기 이후 두팀의 4차전에서는 보스턴이 122-100 승리를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로는 제이슨 테이텀이 공수겸장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였고 팀은 높은 수비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다니엘 타이스가 골밑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할수 있었으며 제일런 브라운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상황. 또한, 고든 헤이워드, 브라운이 속공 상황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성공시켰고 벤치 자원들이 담백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반면, 토론토는 카일 라우리, 프레드 밴블릿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파스칼 시아캄도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가 늘어났던 경기. 백업 PG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프레드 밴블리트를 주전으로 끌어다 쓰면서 세컨 유닛의 생산력이 감소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당시 7연승의 상승세가 보스턴과 경기에서 패배로 중단 되었던 기억도 있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보스턴은 토론토와의 시즌 맞대결 시리즈 4경기를 3승1패 우위로 마감했다. PO 1라운드에서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해 있지만 토론토 역시 카일 라우리가 발목 부상으로 아직은 정살 컨디션이 아니다. 또한, 보스턴은 켐바 워커가 PO 1라운드에서 확실하게 살아나면서 토론토 가드진과 대적할수 있게 되었고 토론토의 PO 1라운드에서 에이스가 되었던 프레드 밴블릿에 대한 수비에 강점을 보여줬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에서 우세했던 기억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재회한 두 팀의 1차전 기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정규시즌 토론토가 승리한 경기를 복기해 보면 당시 보스턴이 연속 경기 일정이였고 토론토는 발목 부상을 당한 카일 라우리가 30득점 7어시스트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경기 였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