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멤피스 원정 이후 이어지는 백투백이다. 그러나, 포르징기스와 벤치 빅맨 컬리스테인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기에 일정으로 인한 부담은 없다. 돈치치가 부상 우려를 털고 백투백을 소화할 수 있고 브런슨과 핀리스미스가 그의 공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서부에서도 상위 5위를 기대할만한 벤치도 안정적이다.

◈올랜도

샬럿 원정을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상대의 장점인 3점 야투를 20%대 후반으로 막아낸 외곽 수비가 인상적이었고 벤치에서 나선 모 바그너가 커리어하이 경기인 26득점을 뽑아냈다. 웬델 카터와 밤바등 주전 빅맨 두 명이 코로나가 아닌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베테랑 빅맨인 로페즈와 벤치의 와그너가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콜 앤서니가 최근 야투 난조에 시달리고 있고 오케케의 야투감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코멘트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올랜도가 바그너와 로스등 벤치의 활약으로 샬럿을 원정에서 제압하긴 했지만 주전 구간에 열세가 예상된다. 특히, 수비력이 좋긴 하지만 사이즈의 강점이 없는 개리 해리스 상대로 돈치치가 육중한 상체를 앞세워 돌파와 포스트업에 의한 다득점을 올릴 것이다. 클레버와 포웰은 올랜도 빅맨들의 골밑 접근을 높이로 막아낼 수 있다.올랜도가 댈러스 수비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댈러스 승

[[핸디]] : -10.5 댈러스 승

[[U/O]] : 20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