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KIA 타이거즈 팀의 양현종선수는 올시즌 팀의 에이스로 완벽하게 부활을 하였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을 잘 보여준 양현종선수이다. 정규시즌을 마치고 한국시리즈를 목표로 컨디션을 조절을 해왔으며 큰 경기 경험도 많은 선수인 만큼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오늘 삼성라이온즈 팀과 경기를 한다.
10월23일 삼성 라이온즈 코멘트
선발 공지가 없기는 하지만 황동재선수의 등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황동재는 이전 PO 3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을 하였다. 피안타선수는 단 한 개밖에 없었으며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힘을 잘 보여주었다. 올시즌 선발로 나서 버텨내는 피칭 흐름을 잘 만들어온 만큼 기대치가 낮지 않긴 하겠지만 이전등판 3이닝 동안 볼넷이 3개였다는 점은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10월23일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총평
이전 1차전 KIA타이거즈 네일선수 삼성라이온즈 원태인선수의 호투행진이 펼쳐졌다. 하지만 6회 김헌곤선수가 네일선수 상대로 솔로포를 뽑아내며 리드 이후에 네일선수의 볼넷과 교체된 장현식선수의 볼넷을 허용을 하면서 무사 1,2루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비가 많이내려 경기가 중단하였다. 결국엔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었으며 어제 또다시 비로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6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