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9일 한화 이글스 코멘트
김기중선수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일 KIA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기중선수는 투구의 기복이 조금씩 줄어가고 있다. 금년 키움이허로즈 팀 상대로 홈에서 3이닝 2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일단 5이닝을 막아내는게 먼저일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은 최근 힘으로 상대를 누르고 있다. 혼자서 4안타 2홈런 4타점을 올린 채은성선수는 고의사구로 거르는게 나을 정도이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가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8월09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선수 카드로 연승에 도전을 한다. 3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는 최근 2경기에서 13이닝 1실점의 호조를 보여주고 있다. 금년 한화이글스 팀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QS 이상으로 강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전 경기에서 엘리아스선수를 공략을 하면서 3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비록 승리를 하긴 하였지만 득점력이 이전만큼 올라오지 않는 편이다. 김혜성선수의 휴식일은 득점력이 반감되는 문제를 어떻게든 극복을 해야 한다. 후라도선수의 8이닝 투구 덕분에 주승우선수 1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것도 다행이다.
8월09일 한화 이글스 VS 키움 히어로즈 총평
한화이글스 팀의 타선이 살아났다. 특히나 삼성의 투수진을 다시 공략을 해냈다는건 의미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 역시 투구의 페이스가 살아난게 사실이며 김기중선수은 좌타자에게 약한 좌완 투수라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키움히어로즈 팀의 불펜은 가장 큰 약점이긴 하지만 엔마누엘데헤이수스선수의 이닝 소화력은 이 문제를 커버해줄 것으로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히어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