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캠 알드레드선수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4일 KT 원정에서 5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캠알드레드선수는 데뷔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투구 스타일을 생각을 한다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이다. 이전 경기에서 비록 패배를 하긴 하였지만 LG트윈스 팀의 투수진 상대로 최형우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 자체는 좋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김도영선수의 5타수 무안타가 결국 초반의 도주 찬스를 날려버렸다는건 부인을 하기 어렵다. 2.2이닝동안 5실점을 하면서 무너진 불펜은 최지민선수의 제구난은 둘째치고 전상현선수를 좌타자 상대로 올린 운용부터 비판 받아야 한다.
6월20일 LG 트윈스 코멘트
디트릭 엔스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14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디트릭엔스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4월 27일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홈에서 4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줬는데 그 이전에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전 경기에서 6회까지 막혀 있다가 7회초 무려 6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과시를 하면서 7점을 올린 LG트윈스 팀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좌타자들이 제 몫을 해낸게 승부를 갈랐다. 바뀐 투수를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린 홍창기선수는 슬럼프 탈출의 계기를 잡은듯하다. 하지만 이지강선수가 흔들리면서 유영찬선수가 2이닝 33구를 던져야 했던 불펜은 이번 경기의 운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월20일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총평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은 1차전과 다르게 도망가야 할때 도망가지 못한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좌완 상대로는 이름값을 배제를 한 라인업이 1차전에서 통한 만큼 이번 경기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LG트윈스 팀이 캠알드레드선수를 얼마나 공략을 하느냐가 관건이긴 하지만 캠알드레드선수는 그야말로 KIA타이거즈 팀이 LG트윈스 팀을 잡기 위해 데려온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차전의 타격과는 이야기가 다를 것으로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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