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코멘트

타선의 힘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루이스 오티즈(2승 3패 4.86)선수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지게 된다. 7월 5일 원정에서 3.1이닝 6실점 부진 이후 AAA로 낙하했던 오티즈선수는 AAA에서 어느 정도 다시 가다듬는 중 이다. 일단 홈 경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 하지만 선발보다 텐덤 등판이 더 유력한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웨인라이트선수를 쓰러뜨리면서 맥커친선수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피츠버그파이리츠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시리즈 최종전에서 좌완 상대 성적이 안 좋다는게 변수가 될 듯하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 소모도가 조금 높아 보이긴 하다.

8월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코멘트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잭 톰슨(2승 5패 3.90)선수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메츠선수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톰슨선수는 선발로 나갔을때 5이닝을 버텨주는 투구가 나오고 있는 중이긴 하나 다만 원정 투구는 기복이 너무 심한 타입이라 이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고 본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파이리츠의 투수진 상대로 리치 팔라시오스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세인트루이스카디널스의 타선은 타선의 기복이 너무나 심한 편이고 특히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가장 큰 문제점 이기도 하다. 그래도 불펜의 3.1이닝 1안타 무실점은 상대의 기세를 꺾는데 도움이 될수 있거라고 예상이 된다.

8월2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피츠버그파이리츠의 기세가 너무나도 무섭다. 하지만 유독 시리즈 최종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그렇지만 금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대로 홈에서 극도로 엄청나게 강한 편이였고 좌완 공략도가 너무나도 좋은 편이라 톰슨선구가 버티긴 힘들어 보여지긴 한다. 기세에서 너무나도 앞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