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맷 보이드 1패 7.20)
캔자스(대니 더피 1패 4.15)
2019시즌 9승12패 4.56을 기록한 맷 보이드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2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맷 보이드 투수는 지난시즌 9월 디트로이트가 매운 고춧가루를 뿌렸을 당시 중심에 있었던 투수. 다만,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변화구의 제구는 만족할수 없는 모습을 보였고 개막전에서도 변화구가 피홈런과 적시타로 연결 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5승5패 4.59, 상대전 2승2패 6.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7승6패 4.34를 기록한 대니 더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개막전 패전을 기록했고 과거 팀을 대표 했던 에이스 투수의 강력함은 반감 되었지만 기본적인 제구는 좋았던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원정에서 3승3패 4.39,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6.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승2패 성적. 3회 3실점 이후 4회 조나단 스쿱,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홈런포가 나오면서 4-3으로 역전했고 4회 부터 가동 된 5명의 불펜 투수가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캔자스는 5안타(1홈런)을 기록했고 유인구에 말려들면서 볼넷을 하나도 얻어내지 못한 것이 공격의 맥을 끊어지게 만들었다.
선발 싸움에서 맷 보이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며 디트로이트 필승조 불펜은 다시금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줄수 있는 힘이 남아 있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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