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마이크 소로카 1경기 승패없이 0.00)
탬파베이(찰리 모튼 1패 13.50)
2019시즌 2019시즌 13승4패 2.68을 기록한 마이크 소로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크 소로카 투수는 2019시즌 NL 평균자책점 3위를 기록한 투수이며 직전경기 구단 역사상 최연소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로 애틀란타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역할을 100% 해냈던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6승3패 4.14,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16승6패 3.05를 기록한 찰리 모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4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찰리 모튼 투수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이고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만큼 한번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8승3패 3.59,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했고 수비에서 2개 실책이 나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3회 빅이닝(5득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중심 타선에서 연속 적시타가 나온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2연패 흐름 속에 2승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지만 4명의 불펜 투수가 5.1이닝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목요일 경기 흐름에 도움이 될것이다.
트로피카나 필드 구장에서 장소를 트루이스트 파크로 장소를 옮겨서 계속 진행되는 두 팀의 3차전 이다. 지난시즌 홈에서 다소 부진했던 마이크 소로카 투수였고 찰리 모튼 투수는 원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개막전 투구에서 나타난 찰리 모튼 투수는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심각한 문제점은 아니라고 하지만 상대 선발 매치업이 마이크 소로카 투수라면 100% 컨디션이 아닌 찰리 모튼의 모습은 승부에 치명타가 될수 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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