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조 머스그로브 1패 4.76)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1패 3.60)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2홈런) 3볼넷 7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2019시즌 11승12패 4.44를 기록한 조 머스그로브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2홈런) 3볼넷 7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팀내 최다 이닝을 소화할 만큼 꾸준했고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였준 조 머스그로브 투수의 모습은 나타났다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홈에서 5승6패 5.09, 상대전 1패 6.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1승3패 3.62를 기록한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5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지난시즌 5월 류현진 투수와 함께 이달의 투수 후보로 선정 되었을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부상으로 페이스가 주춤 했음에도 불구하고 밀워키에서 최다승을 기록한 투수. 제구가 되는 152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며 구종이 단조롭다는 핸디캡을 극복한 투구였지만 지난시즌 원정에서 장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모습이 피홈런 허용으로 나타나며 개막전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41, 상대전 2승 4.5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8-6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2승3패 성적. 9안타(1홈런)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필승조 불펜 공략에 성공한 경기. 반면, 밀워키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승3패 성적. 조시 린드블럼 투수가 부상으로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는 악재가 발생했고 상대 보다 잔루가 3개 더 많았던 경기.
밀워키 타선을 만나면 작아졌던 조 머스그로브 투수와 달리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상대전 좋은 기억을 많이 갖고 있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밀워키 타선은 피츠버그 보다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어 냈던 상황.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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