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랜스 린 1경기 승패없이 0.00)
애리조나(매디슨 범가너 1패 4.76)
2019시즌 16승11패 3.67을 기록한 랜스 린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4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랜스 린 투수는 2018시즌 미네트윈에서 뉴욕Y로 트레이드 된 이후 투구내용이 기복이 심했지만 2019 둥지를 새롭게 옮긴 텍사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낸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통산 99승째를 기록하게 되었고 상대 타선을 압도 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10승1패 3.50, 상대전 1승1패 4.50 기록이 있다
SF 소속으로 2019시즌 9승9패 3.90을 기록한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3볼넷 4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NL 우승 청부사 로서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 투수. 연습경기에서 2이닝 4K,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냈지만 새롭게 애리조나 유니폼을 압고 나선 첫 경기에서는 너무 잘 던지려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엿볼수 있었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7패 5.29,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리조나가 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승2패 성적. 메릴 켈리 투수가 피홈런 1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7.2이닝 1실점 승리투로 텍사스 타선을 잠재운 경기. 반면, 텍사스는 3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 추신수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0.156의 참담한 팀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텍사스 홈구장 등판에서 무적을 자랑했던 랜스 린 투수 였다.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에 있는 텍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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