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데릭 홀랜드 2019시즌 2승5패 6.08)
밀워키(조시 린드블럼 KBO 두산 2019시즌 20승3패 2.50)
2019시즌 SF 소속으로 2승5패 6.08을 기록한 데릭 홀랜드 지난시즌 상대전에 강한 모습 이였고 연습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준 투수. 다만, 지난시즌 등판에서 전체적으로 제구가 높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 지난시즌 홈에서 1승2패 4.60, 상대전 9경기 승패 없이 1.17 기록이 있다.
KBO 두산베어스 소속으로 2019시즌 20승3패 2.50을 기록한 조시 린드블럼 투수는 지난시즌 KBO 무대에서 30경기 등판에서 20승3패, 22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다승과 탈삼진, 승률, WHIP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두산의 지난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 였던 투수.
전일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2승2패 성적. 9회(4득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기어이 역전에 성공한 경기. 반면, 피츠버그는 2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 다잡았던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고 불펜을 소모하고 결과적으로는 헛심만 쓰게 된 상황.
린드블럼 투수는 자체 연습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으로 호투했다. KBO 무대를 평정했던 특급 투수는 MLB 무대에서도 통할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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