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사카키바라 츠바사 1승1패 3.20)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1승2패 4.23)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직전경기(7/3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7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2018 시즌은 2군에서 13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 1.46을 기록하며 2019시즌 1군 무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팀에서 기대가 컸던 투수이며 자신의 몫은 다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5경기 등판에서 1승1패, 1경기 QS 기록이며 직전경기 7볼넷을 허용했고 5경기 등판중 승리를 기록한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4경기 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대한 숙제를 완전히 풀지 못한 모습 이였다.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7/3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에서 1승2패,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2이닝 10실점의 성적. 실투가 피홈런으로 연결 되면서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2경기 1승, 2경기 QS+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부상 후유증을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투구내용을 보여주기 시작한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9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으며 14승4무23패 성적. 자책점 없이 상대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낸 마운드의 활약이 고무적 이였으며 서두리지 않고 볼넷을 3개 얻어낸 4번 타자 애덤 존스의 변화도 희망적 이였다. 반면, 지바롯데는 20승1무20패 성적. 마운드는 제몫을 해냈지만 시즌 3할 이상을 기록중인 선수 없이 구성 된 타선의 약점이 나타난 경기.
선발 싸움에서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가 우위에 있고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지바롯데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