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019시즌 18승6패 3.32)
볼티모어(애셔 워저호스키 2패 5.40)
2019시즌 18승6패 3.32를 기록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투수는 지난시즌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준 투수. 정규시즌뿐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로 워싱턴에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기며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또한, 21일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로 예열을 끝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10승2패 3.21,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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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4승8패 4.92를 기록한 애셔 워저호스키 투수는 직전경기(8/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30) 홈에서 뉴욕Y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애셔 워저호스키 투수는 2018시즌에는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 5승9패 4.53을 기록했으며 2019시즌 트리플A 에서 8승2패 3.61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에 가동 되었던 투수. 다만, 애셔 워저호스키 투수를 괴롭히고 있던 커브 제구의 발전은 올시즌에도 2%가 부족한 모습.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4패 4.60, 상대전 2패 7.71 기록이 있다.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몸을 만들고 올시즌 첫 등판에 나서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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