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김윤하선수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한화 원정에서 2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윤하선수는 오래간만의 1군 복귀전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과시를 한바 있다. 하지만 선발로서 압박감을 이겨내느냐는 별개의 이야기이며 데뷔전이었던 3월 26일 NC다이노스 팀 원정에서 2.1이닝 3실점 5볼넷의 여파는 분명히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단 2점에 그친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9볼넷 6안타 2득점이라는 성적표를 보고 반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병살타가 초반에 자주 나온다는건 심각한 문제이다. 등판과 동시에 3실점을 허용을 한 오석주선수는 도대체 왜 1군에 있는지 의심스러운 레벨이다.
6월25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이재학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5월 18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이재학선수는 한달여만의 복귀전이다. 3월 27일 키움히어로즈 팀과 홈 경기에서 4.1이닝 2실점 투구를 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퓨처스 투구가 워낙 발군인지라 5이닝은 기대해볼법 하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2점 홈런 3발 포함 18점을 올린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은 후반 4이닝에 14득점을 몰아친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 흐름이 1회성이 되지 않길 바래야 할듯하다. 6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막판 4이닝을 잘 막아준게 다행스럽다.
6월25일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총평
NC다이노스 팀의 타선이 대폭발 하였다. 1군 레벨이라고 할수 없는 김윤하선수가 막아내긴 어려우며 이는 키움히어로즈 팀의 불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재학선수가 선발임을 생각을 한다면 키움히어로즈 팀의 좌타자들이 제 몫을 해줘야 하겠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한현희선수를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한 타선에게 기대를 거는건 무리다. 전력에서 앞선 NC다이노스 팀이가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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