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김도현선수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25일 NC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였던 김도현선수는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제구난을 선보이면서 멘탈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또다시 홈 경기 등판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의 김도현선수 역시 기대를 걸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될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두산베어스 팀의 투수진 상대로 소크라테스선수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KIA타이거즈 팀의 타선은 후반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준게 긍정적이다. 백업 야수들이 마지막까지 상대의 불펜을 괴롭힌건 경기의 분위기를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는 부분일듯하다. 하지만 4.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금년 임기영선수를 패전조로 분류해야 할 정도이다.
7월31일 두산 베어스 코멘트
시라카와 케이쇼선수를 내세워서 연승에 도전을 한다. 2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시라카와케이쇼선수는 5개의 볼넷으로 스스로 무너진바 있다. 6월 13일 KIA타이거즈 팀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긴 하였지만 원정에서 기대를 거는건 꽤 힘들어 보인다. 이전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팀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2점을 올린 두산베어스 팀의 타선은 원정에서 기분 좋게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좋다.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을 올린 양석환선수는 4번 타자 역할은 확실하게 해낸듯하다. 하지만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이런 경기에 이병헌과 김택연선수가 등판을 해야 한다는게 문제이다.
7월31일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총평
두산베어스 팀은 힘든 경기를 할듯하다. 그것도 광주 구장임을 생각을 한다면 시라카와케이쇼선수의 부진은 거의 확정 레벨이다. 관건은 역시 김도현선수의 투구 여부일듯하다. 이전 등판에서 김도현선수의 투구는 최악이긴 하였지만 이번 경기는 그것보단 나을 것이고 화력전으로 간다면 불리한건 아무래도 두산베어스 팀쪽이다. 힘에서 앞선 KIA타이거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