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MLB

뉴욕메츠 워싱턴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0년도 5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뉴욕M(스티븐 마츠 2패 5.65)

워싱턴(패트릭 코빈 1승 3.00)

2019시즌 11승10패 4.21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직전경기(8/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3이닝 2홈런 7피안타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2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지난시즌 원정에서 불안감은 나타났지만 홈에서는 부상 복귀후 떨어졌던 구속을 회복하는 가운데 커브의 예리함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던 투수. 지난 2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내구성도 자랑이 되며 올시즌 3경기(2패) 1경기 QS 기록. 2연패에 빠져 있지만 3경기 등판중 2경기에서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지난시즌 홈에서 8승2패 2.31,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0.82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4승7패 3.25를 기록한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8/5)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뉴욕Y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지난시즌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좋았고 정규시즌 30경기 등판중 2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아 낸 꾸준함의 대명사 였던 투수. 올시즌 2경기 1승, 1경기 QS 기록 속에 순항하고 있는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5패 4.18, 상대전 1승1패 3.48 기록이 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홈과 원정에 따른 선발 투수의 투구내용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상황. 또한, 올시즌 첫 상대전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지만 스티븐 마츠 투수는 워싱턴을 상대로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 였다. 6연승의 상승세에 있던 마이애미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