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롯데 자이언츠 코멘트
나균안선수가 1군 복귀전을 가진다. 5월 30일 한화 원정에서 3.1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나균안선수는 2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한 번 피로한 바 있다.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가 좋지 않으며 4월 14일 키움히어로즈 팀 원정에서 3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수 있다. 이전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 팀의 투수진을 완파를 하면서 윤동희선수의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롯데자이언츠 팀의 타선은 하룻만에 반등에 성공을 하였다는게 좋다. 홈런 2발 포함 4타점을 올린 윤동희선수는 역시 툴가이의 위력을 증명하는 중이다. 하지만 전미르선수와 구승민선수가 흔들리면서 김원중이 1.1이닝 세이브를 해야 하는건 이 팀이 하위권을 전전하는 증거일 것이다.
6월13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정찬헌선수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4경기에 등판새 2승 8패 4.75의 부진을 한 성적을 남겼던 정찬헌선수는 이번 시즌 출발이 많이 늦은 편이다. 작년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 홈에서 2경기 모두 5실점 이상으로 부진을 하였기 때문에 기대는 많이 어렵다. 이전 경기에서 김진욱선수의 투구에 막히면서 김혜성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1차전의 위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였다. 좌타자들이 막혀버리면 아무것도 안되는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각각 2실점과 3실점을 허용을 한 박윤성선수와 김연주선수는 1군 레벨의 투수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하다.
6월13일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총평
양 팀의 선발 투수들에겐 기대라는걸 걸기 어려운게 현실인 상황이다. 나균안선수가 2군에서 좋은 투구를 하였다고 하여도 1군에서 기대가 어려우며 정찬헌선수는 작년 롯데자이언츠 팀 상대로도 부진을 한 투수이다. 결국 타격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데 홈 경기의 화력전은 롯데자이언츠 팀이 좋아하는 부분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롯데자이언츠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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