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팀은 은근히 알짜 전력들이 다수 배치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술라카선수 라시드선수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도 다수 배치가 되어있다. 체격적인 부분에서 인도네시아팀보다 앞선다는 요소가 결정적이고, 그나마 동남아시아에 원정을 떠나는 상황에서는 좀 부진한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는 홈에서 펼쳐지는 상황이여서 객관적과 체격적인 장점을 활용해볼 수 있을 듯하다.
인도네시아팀은 인도네시아계 유럽 선수들을 수혈을 하면서, 전력을 강화를 시킨 상황이지만, 아직 중앙 수비라인의 피지컬적인 문제는 해결이 된다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수비진에서 월시선수 페타나마선수가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긴 하지만 이 선수들은 양 쪽 윙백이나 미드필더를 보는 선수들이며, 이라크팀와의 경합 상황에서는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아직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라크팀이 우세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일단 객관적인 전력과 체격에서 우위를 잡고 있는 상황이므로, 인도네시아팀의 전력이 추가된 상황은 맞긴 하지만 중앙 수비라인의 피지컬적인 약세가 보완이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라크팀이 동남아시아 원정에서는 부진한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 경기는 홈이기도 하기에 이라크팀이 우세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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